2018년 상반기 워크샵

3월 10일, 퓨렌스는 2018년 상반기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상반기 워크샵에서 2018년 사업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와 회사 전 직원들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샵을 통해 퓨렌스는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고, 그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앞으로 관심을 갖고 퓨렌스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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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은 활기찬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오이도 순두부 집에서 이른 점심을 든든하게 하고, 워크샵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대부도에 도착해 워크샵의 꽃이자 주목적인 2018년 사업계획 발표와 퓨렌스의 지난 12년의 계획들을 훑어보았습니다. 퓨렌스가 지나온 일련의 과정들로 하여금 지금의 퓨렌스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발전해갈 수 있음을 알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2018년 계획은 12년간의 계획들의 연장선이며, 지난 12년을 발판으로 하는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퓨렌스의 도전은 이번 사업계획의 연장선이며 발판으로 이어져갈 것입니다. 신현삼 대표님은 마지막으로 퓨렌스의 성장에 모든 직원들이 함께하기를 당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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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 발표 후, 직원들의 단합을 위한 족구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전 직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이번 족구경기는 대표님도 함께 선수로 참가하여 멋진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경기를 하는 그 순간만큼 격을 잠시 내려놓고, 단합을 위해 발을 움직였습니다. 족구대회는 우승팀에게 상품으로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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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미니게임을 진행했습니다. OX퀴즈로 진행은 황상준 팀장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퀴즈는 마지막 10명이 남을 때까지 진행되었고, 상품으로는 소정의 문화상품권이 준비되었습니다. 퀴즈가 진행되며 점점 남은 인원은 줄어들었고, 마지막 문제에서 2명 대 다수로 사람이 갈렸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나왔습니다. 우승자 10명을 생각해두었던 계획과 달리 우승자는 2명이 나왔고, 상금 모두는 2명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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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시간에 퓨렌스 전 직원은 바비큐장에 앉아 푸짐한 고기와 음료로 워크샵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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