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렌스㈜는 10월 21~23일간 본사에서 태국 IT업체인 엑스프린크를 초빙하여 리셀러 계약 및 태국 현지 사업에 대하여 MOU를 체결하는 행사를 가졌다. 엑스프린크는 2004년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 및 SI 사업을 하는 현지 업체로 약 10년 이상 태국의 많은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퓨렌스㈜와 엑스프린크는 태국현지의 Contact Center 사업 및 한국의 우수한 솔루션을 소개 및 공급하는 공동 사업 협약을 맺었으며, 퓨렌스가 보유한 CTI, IVR, 녹취 등 컨텍 센터 솔루션 들을 태국 현지에 론칭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태국시장은 AVAYA 및 CISCO와 같은 비싼 외산 제품과 오픈 소스기반의 현지 저가제품이 혼재되어 컨텍 센터 시장을 구성하고 있으며, 고 품질의 서비스가 보장되는 경쟁력 있는 솔루션이 부재한 상황이다. 퓨렌스와 엑스프린크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SMB시장을 겨냥하여, 태국 현지에 맞는 제품 출시 및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현지 컨설팅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몇 년간 태국 진출을 위해 노력했던 퓨렌스㈜는 엑스프린크사와 함께 태국시장의 성공적인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