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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해외민간네트워크 지원 사업 선정
2015년 2월, 처음으로 발표된 중소기업청의 상반기 주요 사업인 해외민간네트워크 지원사업에 퓨렌스(주)가 3회 연속 선정되어 지난 3월 3일 매칭세미나에 참석하였다.
해외민간네트워크 사업은 해외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는 중소기업에 해외 현지의 컨설팅, 마케팅 회사를 "해외민간네트워크"로 지정하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컨설팅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2년 첫 선정이래, 퓨렌스는 일본에서 마케팅업무를 하는 KJIT과의 MOU를 체결하였고, 2014년에는 KJIT을 통해 일본 현지 기업인 NIT사와 MOU를 맺었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에서 퓨렌스는 2015년 2월초, 일본에 박스형 녹취 시스템인 RecSee 를 첫 수출을 성사시켰다. 2015년도는 일본은 물론 다른 나라로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며, 당사가 보유한 녹취 솔루션은 물론, IVR, CTI, EMS 등의 수출 역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